그녀는 우아하게 안녕이라 말하고는 트렁크를 밀며 돌아섰다. 잿빛에 가까운 회색 치마가 어울리지 않게 볼품없었다. 안녕, 손을 흔들어주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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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ing.

한없이 불가해한 시간의 사이로.

START

2008. 12. 1
END
2009. 6. 24
*


"짧지 않은 시간들 사이에서 언제나 고마웠어.
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."




by 사월십일 | 2009/12/02 02:00 | 트랙백 | 덧글(78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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